사후 현장 확인 및 컨설팅은 ▲각 지사의 현장 확인 및 컨설팅 지원 ▲지역본부 추가 컨설팅 ▲본사 지역개발 전문가 투입 등 3단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농촌마을의 지속 성장과 주민주도형 자립마을 육성을 목표로 지역개발, 경관, 도농교류(농촌관광), 건축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또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공단과 협력해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에게 농어촌 체험마을 이용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사1체험마을 결연 운동을 펼치는 등 농어촌 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규성 사장은 “농어촌 활성화는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지역주민·지자체와 함께 지역개발의 동반자로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