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분양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76만7,138㎡ 규모다. 특히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분양가도 3.3㎡당 50만원대로 저렴해 세종시 및 대전시의 고분양가 산업단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계룡건설과 공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함에 따라 안정성이 기대된다. 산업단지를 시공하는 계룡건설은 2017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7위로 산업단지 분양률 100%를 자랑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민간 투자 산업단지를 조성, 총 8개의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사업기간 내 준공하고 산업단지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통해 2017년 말 기준 약 300개 기업, 900만㎡ 규모를 분양한 바 있다.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업종으로는 기계장비, 전자,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업종으로 첨단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업종추가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세종 및 대전지역 산업단지 입주를 포기했던 기업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계룡건설만의 수년간 축적된 산업단지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행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전 청약 시 각종 혜택을 통해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