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양영재단'•'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 열어

1939년부터 지속적 활동, 학생 2만 2천여명, 교수 600여 명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 기사입력:2018-02-22 01:34:42
‘2018년 양영재단•수당재단(재단이사장 김상하, 왼쪽에서 6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20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사진=삼양그룹)

‘2018년 양영재단•수당재단(재단이사장 김상하, 왼쪽에서 6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20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사진=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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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 (재단이사장 :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은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8년도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20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 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19명과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3명에게 9억 3,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고(故)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한 한국 최초의 민간장학재단이다. 수당재단은 1968년 김 회장과 그 자제들이 장학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했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하에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연구비 및 학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재단은 2만 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 명의 교수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한편 수당재단에서는 수당상을 제정해 매년 5월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교수에게 총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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