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월초 신년사에서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반드시 승리하는 책임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조현준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른 인사다.
지난 해 34명보다는 승진 규모가 줄었으나, 예년에 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함으로써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임 김치형 부사장은 터키법인장,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한 글로벌경영전문가로 15년부터 베트남 동나이법인장으로서 효성의 스판덱스가 글로벌 No.1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인사] 효성
동나이법인장 겸 베트남법인장 김치형
▲상무보 → 상무(9명)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조복래
섬유PG 스판덱스PU 이재우
중공업PG 전력PU 김재범
중공업PG 기전PU 안상수
중공업PG 기전PU 이경순
중국 구매담당 심상룡
효성기술원 강연수
FOCUS21 배민수
▲부장 → 상무보(14명)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곽경훈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이태정
산업자재PG 박형민
화학PG PP/DH PU 황성훈
화학PG PP/DH PU 차경용
중공업PG 전력PU 김재균
중공업PG 전력PU 김진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정걸
동나이법인 석병식
베트남법인 박계만
터키법인 손해성
러시아법인장 겸 모스크바지사장 신준규
재무본부 이형욱
재무본부 신동익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