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돈 9천만원걸고 도박 벌인 주부등 39명 덜미

기사입력:2018-01-22 09:36:01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부경찰서는 주택빌라 1층 창고에서 도박장을 열어 판돈 9000만원 상당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 피의자 39명을 도박개장 등 협의로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49·여) 등 5명은 도박개장 등 혐의로, B씨(35) 등 34명은 도박혐의로 형사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2시50분~새벽 4시50분경 사이 동구 수정동의 한 빌라 지하1층에서 A씨는 화투 52매를 사용해 바닥에 선을 그어 화투 3매씩을 놓고 합한 끝수가 높은 경우 승자가 되는 속칭 ‘아도사끼’도박장을 운영했고 나머지 4명은 외부 감시 및 음식을 제공해 방조한 혐의다.

B씨 등 34명은 매회 10만원~100만원 상당 판돈을 걸고 도합 9000만원 상당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 99000여만원과 화투 등을 압수하고 사건경위 등 2차 조사후 창고장 사전 영장신청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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