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자동차부품업체 만도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E-Bike 아카데미’ 참석자 중 1인에게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IM’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만도의 ‘E-Bike 아카데미’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정보, 교통 수칙 교육 및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6회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약 200명이다.

이번 ‘E-Bike 아카데미’에서 전기자전거를 수령한 이동준씨는 “신개념 이동수단인 만도풋루스의 전기자전거의 주인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체험해보고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E-Bike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석인원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롯데렌탈의 ‘묘미’를 비롯 ‘라이클’, ‘데이트팝’ 등 어플을 통해 전기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플래그십스토어 ‘카페풋루스’와 일렉트로마트, 엠라운지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