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해외직구’는 ▲복잡한 회원가입, 언어장벽, 배송불안, 해외에서의 카드보안 이슈 등 해외직구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 ▲미국, 일본, 독일 등 국가별 상품검색이 가능 ▲원하는 브랜드와 관세 및 부가세 포함여부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필터 기능으로 보다 빠른 검색 가능 ▲해외항공 배송시점부터 통관진행정보까지 추적 가능 ▲리볼브, 라쿠텐, 오플닷컴 등 11번가에 입점한 대형 쇼핑몰의 각 스토어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해외직구 시 필요한 ‘개인통관고유부호’(해외배송상품 세관 통관 시 필요한 정보)를 한번만 등록해 두면 해외직구 상품 결제 시 자동으로 등록 돼 매번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SK플래닛 김문웅 전략사업그룹장은 “올해에는 개인의 심리적 만족이 가장 우선시되는 소비패턴이 자리잡을 것이라 예상하고 관련 상품들을 총망라해 직구족들에게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올해는 해외직구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국내상품을 구매하듯 쉽게 직구쇼핑을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마련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