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운용은 2016년 6월 설립 이후 ‘서울리츠 1,2,3호’를 통해 행복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을 4,000세대 이상 공급했으며, 현재 1조 2,000억원의 자산을 운용중이다. 2018년에도 임대주택을 2,000호 이상 공급하고, 복합개발사업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양 기관은 그동안 개별 사업단위별로 금융지원 서비스를 협의해 임대주택을 공급해 왔다”며, “이번 포괄적 협약을 계기로 서민 주거복지 안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