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재판 일정 탓에 지난 21일 별세한 장인상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22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신 회장의 부인 오고 미나미(淡河眞奈美)의 부친 오고 요시마사(淡河義正) 전 다이세이(大成) 건설 회장이 지난 21일 도쿄(東京)에서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미나미씨는 요시마사 전 회장의 장녀다.
일본에 있던 아내와 처제 등 가족들은 장인의 임종을 지켜봤으나 신 회장은 1심 선고공판을 하루 앞둔 탓에 일본으로 가지 못하고, 전화로만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신 회장이 법정구속 될 경우 26일 오전에 도쿄 아오야마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요시마사 전 회장의 발인에도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신동빈 회장 장인 '오고 요시마사' 회장 타계
기사입력:2017-12-22 09:52:2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139.07 | ▲65.83 |
| 코스닥 | 892.27 | ▲3.92 |
| 코스피200 | 586.94 | ▲11.63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8,307,000 | ▲178,000 |
| 비트코인캐시 | 778,500 | ▲1,000 |
| 이더리움 | 5,370,000 | ▲1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600 | ▲70 |
| 리플 | 3,778 | ▲2 |
| 퀀텀 | 2,915 | ▲19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8,187,000 | ▼46,000 |
| 이더리움 | 5,360,000 | 0 |
| 이더리움클래식 | 24,590 | ▲20 |
| 메탈 | 699 | ▼2 |
| 리스크 | 348 | ▲5 |
| 리플 | 3,776 | ▼1 |
| 에이다 | 895 | ▲6 |
| 스팀 | 127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8,310,000 | ▲170,000 |
| 비트코인캐시 | 779,500 | ▲4,500 |
| 이더리움 | 5,365,000 | ▲10,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570 | ▲40 |
| 리플 | 3,775 | ▼2 |
| 퀀텀 | 2,894 | ▲45 |
| 이오타 | 227 |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