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4시30분경 밀양시의 한 ‘0000게임랜드’내에서 따봉 등 게임기 60대를 설치, 업소를 찾아오는 불특정 손님상대 게임물을 제공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업소 주변에 대기 중인 차량 내에서 환전해 주는 등 불법영업을 한 혐의다.
경찰은 잠복근무 중 현장을 급습해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고 따봉 게임기 60대, 현금 1000만원, 휴대폰 4대 등을 압수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