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경찰조사에서 “택시비는 있었으나 돌아온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폭행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CCTV17개소 확인 및 분석을 거쳐 이동동선을 추적, 체포영장 발부받아 광안동으로 이사한 주거지를 확인하고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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