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추진위원회 발대식.(사진=서부발전)
이미지 확대보기위원회는 서부발전 CEO를 위원장으로 4개분과에 내부위원 24명과 시민단체, 유관기관, 학계, 지역사회 대표 등 17명의 열린시민 의견단으로 구성됐다.
발대식 행사에서는 사회적가치 전략체계 및 위원회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2017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굴껍데기를 활용한 발전소 원료 개발”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서부발전은 그리고 본사 사옥에 “열린소통 라운지”를 개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정례적으로 총회 및 분과별 소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정영철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과의 열린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부발전이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동체와 상생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