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매매 알선 혐의 룸살롱을 단속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검거된 업주 B씨, 공동업주 2명, 영업상무, 영업부장, 마담 등 6명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모텔업주 및 종업원 등 2명은 성매매장소 제공 혐의다.
또 콜뛰기 운전자는 성매매알선 방조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 혐의, 손님 및 여종업원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압수한 영업장부, 매출전표, 휴대폰 등을 토대로 불법 성매매알선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