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줄 왼쪽에서부터 4번째) 김주열 회장, (5번째)구마모토현 변호사회 회장 미야타 후사유키가 회원들과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구마모토현 변호사회와의 교류는 2004년 이후로 양회 간에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변호사회가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엔을 지원한 바 있다.
경남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로 본회 회원들은 구마모토현 변호사회 발표내용 중 자연재해 복구관련 법률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구마모토현 변호사들은 본회의 발표내용으로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가장 가까운 나라로 다시 한 번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