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신흥지역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갖고 기념촬영.
이미지 확대보기‘인도네시아의 Industrial Law’, ‘미얀마의 FDI 정책’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 규제법과 투자’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지난 2015년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설립된 신흥지역연구센터는 ‘공유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지도로 신흥지역에서 유학 온 유학생, 동 대학원 학생 그리고 율촌의 변호사가 한 팀을 꾸려 신흥지역에 대해 법제도 및 경제현황과 관련 사업 등을 연구하고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율촌의 윤세리 대표 변호사(연수원 10기)는 "이번 연구를 통해 양 국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그것이 공유가치창출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