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면적은 1,048.9~1,343.7㎡, 공급예정금액은 29억2천만원~44억8천만원으로 3.3㎡당 962~1,127만원 수준이며, 당초 생활대책용지로 공급되었던 상업용지가 해약되어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재공급하는 물량이다.
특히, 상업용지 묶음판매 수요에 맞춰 1순위는 2필지 일괄 입찰로 공급한 후에 유찰토지에 한해 2순위는 필지별로 공급하며, 대금납부는 3년 분할납부 조건이다.
수원세류지구에서는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주차장, 종교시설용지 총 12필지를 신규 공급한다.
근린생활시설용지 9필지의 공급면적은 419.8~836.6㎡, 공급예정금액은 13억8천만원~22억1천만원으로 3.3㎡당 813~1,170만원 수준이며, LH센트럴타운1․2․3단지 입주가 완료되어 안정적인 수요확보가 가능하다.
종교시설용지 1필지의 공급면적은 954.2㎡, 공급예정금액은 27억4천만원으로 3.3㎡당 952만원이며, 수원역 방향 덕영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세류지구 공급토지는 순위 구분없이 입찰 신청이 가능하며, 대금납부는 필지별로 2년 또는 3년 분할납부 조건이다.
입찰신청은 9월 19~20일 LH 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26일~2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나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하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금번 공급대상 토지는 교통‧교육‧환경 프리미엄을 두루 갖춘 수도권남부 주요 사업지구 내 우량토지이다”라며, “특히, 수원호매실지구 북측의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98만㎡) 지정 등 잇따른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