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의 수상자들은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욜로 라이프의 개념을 사진 한 장으로 진정성 있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전문 강사의 서핑 강습, 서핑 실전 체험 등 다채로운 MT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서핑 체험 후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라더#소다와 욜로 라이프를 가장 개성 있게 표현한 대상 1편에 100만원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8편, 장려상 10편에는 각각 30만원, 10만원, 5만원씩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서은영씨(24세, 여)는 “재미 있는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해 관계자는 “수상자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욜로 라이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한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자’는 부라더#소다의 브랜드 방향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수상자들도 잠깐이나마 바쁜 일상을 잊고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해는 부라더#소다와 함께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Yolo)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생각해보는 ‘욜로 마이웨이(Yolo My W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은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