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음주운전/사진 = SBS 라디오 방송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9월 호란은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앞서 그룹 클래지콰이의 컴백을 앞두고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호란은 "2년 차 아침방송 DJ를 하면 뭐가 크게 달라지냐"는 질문에 "술을 끊게 된다. 이런 내가 낯설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호란은 이전에도 2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슈 임하늬 기자/ 사진 = SBS 라디오 방송 캡처]
임하늬 기자 jinny6677@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