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여성안전 여성이 지킨다’ 동영상을 상영한 뒤 여성안심현장활동가 현장 사례 발표, 박원순 시장과 여성안심활동가, 이용시민 등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과 유스트림, 카카오TV 라이브오픈채팅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안심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여성안심활동가들의 고충과 애환, 이용시민들의 개선의견, 여성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귀 담아 듣고 서울시 여성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