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뇌전증을 앓고 있던 남성이 해운대 참사의 피의자로 확인됐다.
다만 뇌전증을 앓던 그가 운전면허시험 응시 결격사유로 지정됐음에도 불구 면허시험 응시해 갱신 한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일 전망이다.
그가 앓던 뇌전증은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 장애를 일으키는 발작 증상으로 현재는 병력을 밝히지 않으면 면허 취득을 제한할 방법이 없는 상태다.
특히 피의자 또한 2번의 적성검사를 받고 면허를 갱신했지만 뇌전증에 대한 검증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것.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정신병 및 뇌질환 운전자는 도로를 달리는 시한폭탄”이라며 “독일처럼 개인 병력을 면허 발급기관과 병원이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면허를 일단 보류하고 정밀 감정해 부적격자를 가려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그는 무시한 속도로 교차로를 지나면서 3명을 사망케 하고 14명을 부상당하게 한 바 있다.
김가희 기자
해운대 교통사고 뇌전증 앓던男, 母子의 목숨을...
기사입력:2016-08-02 1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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