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더위탈출 생수 5000병 지원

기사입력:2016-07-11 15:48:10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구치소(소장 김명철)는 지난 8일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한병호)로부터 생수 5000병(115만원 상당)을 지원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증 받은 생수는 얼려 뒀다가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교육 및 교화활동에 참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수용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
교정협의회 한병호 회장이  부산구치소 홍봉희 총무과장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교정협의회 한병호 회장이 부산구치소 홍봉희 총무과장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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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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