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위현량 기자] 박유천을 성폭행 한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
15일 강남경찰서 측은 “수사를 종결하지 않기로 했다. 계속해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수사를 더 진행해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성폭행 사건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신고자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처벌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석자들을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동석자 조사 과정에서 만약 성폭행 혐의가 인지되는 등 필요한 경우 박씨를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께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 화장실에서 박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0일 경찰에 제출했고 4일 후인 14일 자정께 고소를 취하했다.
한편 박유천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10와 20대의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김준수 김재중과 JYJ를 결성했고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위현량 기자
박유천 고소 취하, 잔인했던 5일간의 흔적 ‘명예회복 가능할까?’
기사입력:2016-06-16 0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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