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전국 최초 ‘해양범죄수사대’ 발대

상습ㆍ고질ㆍ구조적 해양범죄 부조리 척결에 선제적 대응 기사입력:2016-05-02 12:55:17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청경찰청(청장 이상식)은 5월 2일 해양범죄수사대 사무실에서 전국 최초 ‘해양범죄수사대’를 발대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경찰은 해양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범죄수사의 전문성을 높여 대형 국책사업 등 공직․기업형 범죄 및 광역․국제성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수사체제를 완비했다.

이를 위해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과 해양범죄수사1․2계(1과 2개계)를 해양범죄수사기획계와 해양범죄수사대로 조직개편(1계 1대)하고 기존 수사인력 5명을 15명으로 확대했다.

전국최초해양범죄수사대발대식을갖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전국최초해양범죄수사대발대식을갖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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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범죄수사대는 팀당 5명씩 3개팀으로 구성, 부산 전역을 담당한다.

특히 2개서 이상 관할사건 및 항만 등 광역수사, 국책사업비리 등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 등 중요사건 기획수사에 전념하게 된다.

부산청 수사2과 김현진 경정은 “상존하는 상습․고질적 해양범죄 부조리를 척결해 해양질서를 바로잡고 투명한 해양수산 문화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해양범죄수사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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