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월 15일 NDFC강의실에서 전국 청렴ㆍ클린콜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청렴ㆍ클린콜 담당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청렴도 개선방안 등을 토의하고, 검찰의 청렴도제고를 위해 추진할 청렴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칭찬] 창원지검 피해자지원 업무담당 서지현 수사관

피해자지원업무란 사단법인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검찰의 피해자지원실에서 담당하는데 일정요건을 갖춘 범죄피해자에 대한 의료비,생계비 등 경제적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업무로 구성돼 있다.

범죄로인해 상처를 받고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위한 업무이기에 업무처리과정에서의 친절과 배려는 필수다.

특히 피해자들로부터 많은 칭찬의견을 받은 청이 있다. 바로 창원지검이다.

창원지검의 피해자지원 업무담당인 서지현 수사관 및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들로부터 “잘 모르는 제도였는데,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언제든지 물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불안해하지않도록 편안하게 업무를 봐주었다.“등 14건의 칭찬의견을 받았고, 클린콜 실적에서도 9.66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이 글은 대검찰청 감찰본부의 Monthly 2월호(제32호)에 게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