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역의 대표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올해 재팬시리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MVP로 선정된 부산 출신의 이대호 선수가 손을 맞잡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추천을 받은 리틀야구부원 30명이 참가했으며, 이대호 선수를 직접 만나 야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이대호 선수에게 야구코칭과 멘토링을 받았다.

▲에어부산이18일개최한'이대호선수와함께하는꿈의야구교실'에서이대호선수가참가어린이들에게직접타격코칭을진행하고있다.▲이대호선수와에어부산야구단이총200만원상당의야구용품을강서리틀야구단에전달하고기념찰영.▲참가어린이들이이대호선수와함께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이미지 확대보기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는 “이번 행사는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와 야구선수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