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축하 메시지 12 = “보상 없는데 역할 지켜온 것에 감탄”

이인영 송호창 의원,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송기춘 전북대 교수, 이종훈 옥스포드 법대 방문교수, 최건섭ㆍ황희석ㆍ윤영태ㆍ정연순 변호사 기사입력:2014-12-03 23:00:35
[창간 10주년 축하 메시지 12] 지난 2004년 12월 1일 창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이슈>가 2014년 12월 1일로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로이슈는 신문사 최초로 작년 9주년에 이어 올해 10주년에도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창간 축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국회의원들과 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이 로이슈에 보내 온 창간 축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로이슈는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현직 판사와 검사도 축하의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오는데, 현직에 있는 점을 감안해 보도하지 않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호사 출신 송호창 새정민주연합 의원(페이스북) = 어이쿠 신종철 대표님. 이 메시지를 지금에야 확인했네요. 한달동안 국회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밤낮없이 일하느라 확인이 늦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날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행정자치부장관 역임한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페이스북) = 로이슈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정의>가 목마른 때입니다. 로이슈가 그늘지고 어두운 구석구석을 비추어 따뜻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펼쳐나가는 견인차가 되었음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메시지) =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지 않은 권력이 법을 휘두를 때 그 법은 정의로부터 멀어집니다. 로이슈가 위임받지 않은 법력집단을 시민과 함께 감시하고 정의를 지켜내면 좋겠습니다.

◆ 최건섭 변호사(법무법인 다온 / 페이스북) = 저는 늦깎이 변호사를 시작한 지 내년으로 10년차가 됩니다. 처음 자신에게 품었던 기대와는 달리 직장인 변호사나 소사업자 변호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종종 우울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 때문인지 10년이라는 세월이 새삼 다가옵니다. 10년이라니, 그 강산도 변한다는... 지금의 속도라면 강산은 예전에 비하여 10배는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야 합니다. 느껴지십니까? 그 강산의 변화가.

로이슈가 창간된 2004. 12. 1.은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사건 이후 첫 번째 맞게 되는 겨울이군요. 그 때의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야당인 한나라당은 역풍을 맞아 천막당사에서 지내고 있었고,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한참 기세가 올라 있었지요. 저는 사법연수원 1년차 겨울이었습니다.

저는 로이슈의 창간과 초기의 활동을 알지 못하나, 페이스북을 통하여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로이슈가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법적 관점(正義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논평하고, 법률가들의 견해를 소개하는 지속적이고 끈질긴 노력을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관점은 특유의 엄격한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많은 물량을 소비하는 곳이 아닙니다. 많은 노력에 비하여 그에 걸맞는 적시의 보상이 따르는 곳이 아님에도 그 위치와 역할을 지켜온 것에 감탄합니다.

저의 감탄과 10주년 축하의 메시지가 로이슈 외 신종철 대표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인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페이스북) =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민변 대변인 역임 황희석 변호사(메시지) = 로이슈 창간 10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법조계의 정론지로 더 깊게 더 넓게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 윤영태 변호사(페이스북) = 로이슈 창간 10주년 축하드립니다. 10년을 지켜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 정연순 변호사(페이스북) =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로이슈가 법조계의 소식을 꼼꼼히 보도를 해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변호사인 이종훈 명지대 법대교수(트위터) = 로이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연 정의가 무엇인지가 혼돈되는 이 세상에서,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로이슈가 되었으면 합니다. - 옥스포드 법대에서 이종훈- (이종훈 교수는 현재 영국 옥스퍼드 법대에 방문교수로 가 있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76.51 ▲62.04
코스닥 798.03 ▲13.24
코스피200 413.50 ▲9.1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729,000 ▼437,000
비트코인캐시 641,000 ▼3,000
이더리움 3,333,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2,750 ▼60
리플 2,984 ▼16
퀀텀 2,738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00,000 ▼495,000
이더리움 3,334,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2,770 ▲10
메탈 933 0
리스크 521 ▲2
리플 2,982 ▼18
에이다 806 ▼4
스팀 17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760,000 ▼390,000
비트코인캐시 639,500 ▼5,500
이더리움 3,332,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2,820 ▲40
리플 2,983 ▼17
퀀텀 2,742 0
이오타 22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