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한택근 회장 “정의가 넘실대는 ‘민주사회’ 위해 폭풍우 이겨내 ‘민변호’ 항해 계속”

기사입력:2014-06-18 21:17:31
[로이슈=김진호 기자] 회원 변호사 1000명 시대를 맞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한택근 변호사가 최근 민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했다.

한 회장은 특히 ‘민주주의가 후퇴의 길로 치닫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우리 사회가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고, 정의가 넘실대는 ‘민주사회’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어떤 폭풍우라도 이겨낼 수 있는 ‘민변호’의 항해를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택근 회장은 지난 5월 24일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민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민변제11대회장에선출된한택근변호사(사진=민변홈페이지)

▲민변제11대회장에선출된한택근변호사(사진=민변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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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근 회장은 “이제 막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시작했다”며 “정기총회 직후 신임 집행부 구성 소식이 보도됐고, 연이어 ‘민변 변호사 1천명 육박’, ‘영향력 건재’, ‘새로운 위상 정립 필요’ 등 제하의 기사가 보도되자, 정말 많은 분들이 제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 주셨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아울러 현 시대 상황에 대한 우려 및 저와 민변의 앞날에 대한 걱정 어린 말씀도 많이 해주셨다”고 전하며 “이러한 많은 격려와 우려는 우리 사회에서 민변이 차지하는 위상을 실감하게 해주었고,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느끼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한택근 회장은 “우리의 현 시대 상황은 매우 암울하다”며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났듯이 우리 사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자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신자유주의의 폐해가 극에 달하고 있으며, 또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선거의 공정성이 흔들리고, 언론이 탄압받고, 기본적 인권마저 억압받는 등 민주주의는 후퇴의 길로 치닫고 있다”고 현실을 통찰했다.

그러면서 “이러 시대 상황은 우리 민변 회원들에게 더 많은 노력과 수고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우리는 ‘민변호’라는 한 배에 타고 있다. 풍랑이 심하다고 해서 먼저 배에서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풍랑과 맞서 싸워나가는 동지들”이라며 “1000명의 동지들이 같이한다면 그 어떤 폭풍우라도 이겨낼 수 있다”고 소속감을 북돋아줬다.

한 회장은 “신임 집행부는 회원들이 ‘민변호’에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민변의 자랑스러운 선배님들과 동료 및 후배 회원들이 한데 뭉쳐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고, 정의가 넘실대는 ‘민주사회’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민변호’의 항해를 계속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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