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에서 우리금융지주 박제성 경영지원부문장(왼쪽)과 고용노동부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오른쪽)이 대표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우리금융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8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디지털 직무 역량 개발(416시간)과 금융업 전반의 이해(184시간)로 구성된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투자증권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해 현직자 멘토링과 계열사 현장 체험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AX(AI Transformation) 해커톤'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금융 현장의 불편함을 AI 기술로 해결하는 과제를 직접 수행한다.
우리금융은 상생금융 차원의 지원도 더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정부 지원금(월 30만원) 외에도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참가자에게 매월 70만원을 별도로 지급해 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우리금융지주 박제성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금융 AI 역량을 갖추고 사회로 나아가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이들이 금융 AI 전문가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수료 이후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