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시즌 음료 판매 호조…코코 프라푸치노 300만 잔 돌파

기사입력:2026-08-18 15:37:00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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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의 여름 시즌 음료가 폭염과 맞물려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코코넛을 활용한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콜드 브루와 리프레셔, 티 등 다양한 음료가 여름 수요를 이끌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8일 여름 시즌 음료 판매 현황을 공개하고, 18일부터 21일까지 ‘서머 해피 아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름 시즌 인기 음료 9종을 30% 할인한다.

대상 음료는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코코 콜드 브루, 씨솔트 폼 블랙 티, 수박 주스 블렌디드,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 등이다.

특히 코코 프라푸치노 3종의 올여름 판매량은 300만 잔을 넘어섰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와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로 구성된 제품군으로, 코코넛의 풍미에 말차와 커피, 과일 등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는 출시 이후 프라푸치노 카테고리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에 이어 높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지난달 27일 선보인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와 코코 콜드 브루,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도 판매량이 증가했다. 세 음료는 톨 사이즈 기준 150kcal 미만으로 구성됐다.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는 202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 잔을 넘어섰다. 여름 한정 음료인 수박 주스 블렌디드는 판매 기간을 9월까지 연장했다.

스타벅스는 여름철 음료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즌 제품군을 프라푸치노, 콜드 브루, 리프레셔, 티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올여름 폭염으로 아이스 음료를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여름 시즌 베스트 음료를 특별한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서머 해피 아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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