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은 ‘원패스 하나로 교통, 문화, 공공서비스를 누리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교통과 복지, 문화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실물카드 1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One-Pass)’ 오픈 플랫폼 구축 전략을 제안했다. 사진=경기도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813120825061930d94aa4ada612114214569.jpg&nmt=12)
[경기연구원은 ‘원패스 하나로 교통, 문화, 공공서비스를 누리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교통과 복지, 문화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실물카드 1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One-Pass)’ 오픈 플랫폼 구축 전략을 제안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경기연구원은 교통·복지·문화 서비스에 하나의 카드를 연결하는 ‘원패스(One-Pass)’ 플랫폼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에는 K-패스, The경기패스, 서울 기후동행카드 등 교통패스가 각각 운영되고 있다. 원패스는 이들 기존 서비스와 지자체별 브랜드를 없애는 대신 카드 매체를 하나로 묶는 방식이다. 이용 지역과 자격에 따라 교통 관련 혜택이 자동 적용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드 발급 때 공공 마이데이터와 API를 활용해 이용자의 자격을 확인하고, 보육·문화·청년지원·지역화폐 등 대상 서비스를 계정에 연결하는 구상도 포함됐다. 기존 이용자가 쌓아둔 적립·환급 이력 역시 원패스 계정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연령 변화에 따른 서비스 전환도 제안됐다. 어린이·청소년이 청년 대상 연령으로 넘어갈 경우 카드를 새로 만들지 않고 관련 혜택을 바꾸고, 어르신에게는 지하철 무임승차와 버스 할인 등 자격에 맞는 서비스를 한 카드에서 적용하는 방식이다.
경기연구원은 특히 서비스별 카드 발급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이용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원패스는 교통카드 통합에 그치지 않고 공공서비스 자격 확인과 등록까지 한 계정에서 처리하는 구조로 제시됐다.
도입 시점은 단계적으로 제시됐다. 경기도가 2027년 청소년 교통비 월정산과 자격 자동등록 등 가능한 과제부터 추진하고, 2029년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힌 뒤 2031년 전국 확산을 목표로 한다.
범부처 협업을 위해 국무조정실 산하에 ‘원패스 추진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담겼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비스 연계와 운영 체계를 함께 조정하는 구조다.
김점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교통·복지·문화 서비스를 자격에 따라 한 카드에서 연결하려면 우선 경기도에서 적용 가능한 영역부터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경기연구원은 ‘원패스 하나로 교통, 문화, 공공서비스를 누리자’ 보고서를 발간하고 교통과 복지, 문화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실물카드 1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One-Pass)’ 오픈 플랫폼 구축 전략을 제안했다. 사진=경기도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0813120825061930d94aa4ada612114214569.jpg&nmt=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