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슈]디자이너 설영희, 19일 2026 S/S 컬렉션 패션쇼 성료

기사입력:2026-01-20 16:55:57
설영희 컬렉션 2026SS 시니어패션쇼.(사진=포도컴)

설영희 컬렉션 2026SS 시니어패션쇼.(사진=포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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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디자이너 설영희는 지난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살롱에서 2026 S/S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커튼 틈새로 스며든 빛의 속삭임’을 주제로, 디자이너 설영희의 시선으로 포착한 빛과 그 이면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좁은 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한 줄기 햇살, 그 빛 속에서 반짝이며 살아 움직이는 먼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되면서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컬렉션 전반에 담아냈다

런웨이에는 설영희 특유의 오띠꾸띄르 감성이 집약된 실루엣이 이어졌다. 빛을 머금은 듯한 소재 선택과 부드러운 컬러 톤, 정교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과하지 않지만 생명력 있게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움직임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질감과 빛의 표현은 이번 시즌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무지개보다 화려하고 눈부신 햇살에 비친 먼지가 나비처럼 보이기도 하고, 영롱한 보석처럼 보이기도 하는 다양한 느낌을 여러 색상의 조합으로 작품에 표현했다. 햇볕아래 일생의 모든 행동을 하나의 컨셉으로 규정하지 않고 여러 장르를 두루 아우르며 바느질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기법을 사용했으며, 핸드 메이드 비즈로 장식하는 등 여러 소재를 사용했다.

설영희 디자이너는 “빛이 깨어남과 동시에 모든 감각이 살아나는 것이 느껴졌다. 강렬하게 드러나는 빛보다, 틈 사이로 스며드는 빛이 더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조용하지만 살아 있는 반짝임, 그리고 시간과 경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부에는 프로 모델 12명이 참여한 패션쇼가 진행되었고, 2부에는 매 시즌 함께하며 시니어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는 시니어 패션쇼로 구성됐다. 설영희만의 철학과 예술성이 담긴 컬렉션에 패션 관계자 및 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 공연 시작에 앞서 브랜드 설영희와 오랜 인연을 함께 해 온 故 송도순 성우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선 바자회 등으로 모인 금액은 들꽃 청소년의 자립 돕기 기금으로 전달됐다.

한편, 디자이너 설영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띠꾸띄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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