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법률소비자연맹선정…올해 국감 국리민복상 수상

기사입력:2025-12-26 20:47:40
유동수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유동수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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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 유동수 (인천계양갑)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국감내용 ▲근거 ▲국감 참고자료 ▲추천 등의 국정감사 활동성과를 기준으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의원을 발굴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동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어 요번 NGO 모니터단 상까지 수상하며 내부에선 물론 시민단체로부터도 정책 역량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아는 이는 알다시피 금융 분야에 국민주권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코스피 5000시대 달성’과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가이드라인 정비와 DART 영문 공시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심화된 자영업자 경기침체와 부채 양극화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비금융 분야에서도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안들에 힘을 쏟았다. 특히 현장의 문제를 지적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실질적 성과로 만들었다.

우리 식탁 물가와 직결된 설탕, 밀가루 등의 담합 의혹을 지적하여 공정위의 조사와 검찰 고발 조치를 이뤄냈다. 또한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급여비용 전체를 환수하던 장기요양기관 보험의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폐파출소와 같이 활용도가 낮던 국유재산을 국민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에 쓸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유동수 의원은“이번 국정감사는 국민주권 정부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날카롭게 바로잡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다”고 거듭 밝혔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국민주권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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