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이 대표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와 ‘요즘 쇼핑 유리네’의 협업 기획전 ‘산타의 초대장’을 열고, 크리스마스 추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이달 7일까지 진행되는 모바일 기획전으로, 두 프로그램 진행자인 방송인 최유라와 배우 이유리가 직접 선별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상품을 주로 소개하는 ‘최유라쇼’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제안하는 ‘요즘 쇼핑 유리네’가 처음으로 협업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추천 상품은 프리미엄 디저트, 커트러리, 난방용품 등 총 25종이다. 영국 왕실 초콜릿 ‘샤르보넬 워커 초콜릿’, ‘워커힐 티라미수 케이크’, 이탈리아 전통 케이크 ‘오레 리에떼 파네토네’ 등 크리스마스 시즌 수요가 높은 디저트류를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라네로시 블랭킷’, ‘라스본 캔들’, ‘사브르 커트러리’ 등 홈파티 데코 용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플러퓨스’ 드라이어볼, ‘LBL 스카프’ 등 시즌 한정 상품도 소개하며,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TV 방송에서는 ‘요즘 쇼핑 유리네’에서 ‘끼리 디저트 패키지’(3일), ‘최유라쇼’에서 ‘프란치 빌라마그라 그랑크뤼 올리브오일’(4일) 등 홈파티 관련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