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의원,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

기사입력:2025-11-12 18:19:02
(오른쪽) 박수영 의원이 (왼쪽) 최승재 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박수영의원실)

(오른쪽) 박수영 의원이 (왼쪽) 최승재 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박수영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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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부산 남구 ·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의원이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12일 부산 남구 보행안전 등 교통환경 개선 실적 등을 평가해 박수영 의원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 의원은 2020년 부산 남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 교통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합회 평가 자료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24년 부산 남구 연포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국내에서 두 번째, 부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가장 긴 폭인 35m의 광폭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해에 또 지역 특성상 화물차 등 차량 통행이 빈번한 우암초와 용담초 앞에는 8톤 트럭이 시속 65km로 돌진해도 막을 수 있는 방호 가드레일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 .

앞서 2022년과 2023년 지하철 대연역과 문현역, 성동초등학교 앞 등에 엘리베이터 4기를 설치했다. 이들 지역은 어르신과 학생들의 이동이 많아 엘리베이터 설치가 필요했지만 ‘공간 부족’ 을 이유로 길게는 20년째 해결되지 못했던 곳이었다 .

(사진왼쪽부터) 최승재 대회장, 백종헌 의원, 박수영 의원, 김세연 이사장.(제공=박수영의원실)

(사진왼쪽부터) 최승재 대회장, 백종헌 의원, 박수영 의원, 김세연 이사장.(제공=박수영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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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교통 민원이 잦았던 대연동 · 문현동에 도입한 회전교차로도 교통 안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못골시장 1차로를 정비해 인도와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성서교 ~ 범일교 구간 보도를 전면 확장해 보행 환경을 개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걷는 도시환경을 조성해 보행자 안전을 높였다는 평가도 얻었다.

박수영 의원은 “2020년 국회의원이 된 이후 매주 토요일 부산에서 ‘국회의원 쫌 만납시다( 국쫌만)’ 라는 주민 민원 프로그램을 진행(11월 8일 현재 255 회)하며 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교통과 안전 등의 민원이 있으면 반드시 현장을 찾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려 애썼다”고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 안전한 대한민국 ’, ‘ 우리 아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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