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최동석 인사처장 '위안부 피해자 모욕'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

기사입력:2025-08-11 15:21:58
국무회의 참석한 인사혁신처장(사진=연합뉴스)

국무회의 참석한 인사혁신처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찰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인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을 11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서민위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고발 취지를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사무총장은 조사를 마친 뒤 "모욕죄가 친고죄이기 때문에 피해자에게도 (의사를) 여쭤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라며 "인사혁신처장이 윤리성과 도덕성을 요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최 처장이 그 자리에 합당하지 않다고 진술했다"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30.09 ▼21.47
코스닥 777.61 ▼10.35
코스피200 423.66 ▼2.5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37,000 ▲18,000
비트코인캐시 773,000 ▲1,500
이더리움 5,910,000 ▲38,000
이더리움클래식 29,310 ▲170
리플 4,060 ▲20
퀀텀 2,809 ▲1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83,000 ▲88,000
이더리움 5,907,000 ▲31,000
이더리움클래식 29,300 ▲140
메탈 1,001 0
리스크 537 ▲4
리플 4,058 ▲17
에이다 1,199 ▲6
스팀 17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29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770,500 ▼1,500
이더리움 5,910,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29,330 ▲160
리플 4,061 ▲22
퀀텀 2,780 0
이오타 27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