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키네틱 그라운드’ 선보여

기사입력:2025-07-03 08:58: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롯데타운 명동에 글로벌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KINETIC GROUND)’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오는 7월 4일(금) 소공동 본점 9층에 오픈하는 ‘키네틱 그라운드’는 K-패션의 핵심만을 모은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전문관이다"라며 "단순히 영패션 전문관을 넘어 K-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실험적 공간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키네틱 그라운드’는 축구장 1/4 크기인 약 1,800㎡(550평)의 공간을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팝업으로 가득 채웠다"라며 "특히, 중앙에 위치한 ‘키네틱 스테이지(KINETIC STAGE)’는 차별화된 시그니처 팝업 플랫폼으로, 빠른 패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2주에서 1개월 주기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핵심적인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만큼, 3D 기법으로 공간에 어울리는 오브제를 제작하는 ‘강재원’ 작가와 개성 넘치는 그래픽 비주얼로 핫한 아티스트 ‘문영URC’와 협업해, 미래 지향적이고 힙한 공간을 완성했다"라며 "롯데백화점은 최근 2030세대의 쇼핑 트렌드가 성수동처럼 개성 있고 이색적인 공간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전통적인 백화점 MD 및 공간 디자인 방식에서 벗어나 혁신과 트렌디함을 결합함으로써, ‘키네틱 그라운드’를 2030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가장 핫한 랜드마크’로 탄생시켰다"라고 말했다.

우선,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마르디메크르디(mardimercredi)’, ‘마뗑킴(Matin Kim)’ 등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물론, ‘더바넷(The Barnnet)’, ‘코이세이오(COYSEIO)’ 등 최근 2030세대에게 주목받는 브랜드, ‘노매뉴얼(NOMANUAL)’, ‘벨리에(BELIER)’ 등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 등 총 15개의 K-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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