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과 정책 협약식 체결

어 의원 “당진항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설 수 있도록 힘 모을 것” 기사입력:2025-05-21 23:51:59
어기구 (가운데)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어기구 (가운데)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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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충남 당진시) 국회의원은 21일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과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는 이는 알다시피 2009년 설립된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은 당진 내 항만과 항구 등에서 하역 및 물류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조합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속적인 당진항 고대부두 상생 활성화 방안과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의 노동자 복지향상 및 권익보호를 위해 준비됐다.

협약서엔 △지속적인 당진항 활성화 △당진지역 기업이 유치한 화물의 당진항내 처리 지원 △고대부두 활성화 △항만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 지원 등 4가지 주요 과제가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박경일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은 “당진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주당과 협력체계 구축을 환영한다”며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어기구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 당진항을 충청권 대표 무역항으로 개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약속이행이 속도감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어 의원은 "당진항은 충남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당진의 미래먹거리”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자들과 함께 항만 경쟁력을 키우고 당진항이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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