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갭 투기' 방식으로 수도권 일대 빌라 50여 채를 사들인 뒤 전세를 주고 115억원에 이르는 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 등으로 부동산컨설팅업체 대표이자 총책인 30대 A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공인중개사 1명과 명의대여자(속칭 '바지 명의자') 모집책, 명의대여자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전세난이 심각했던 2021년 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광주시, 하남시 등 수도권 일대 빌라 53채를 사들인 후 전세를 주고 세입자 53명으로부터 보증금 총 11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대부분 사회초년생이거나 30대인 세입자들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경찰, '깡통빌라' 53채로 전세금 1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기사입력:2025-03-10 1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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