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거점을 둔 리딩방을 운영하며 38명으로부터 29억여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리딩방에서 활동하며 자국인들로부터 투자금을 가로챈 한국인 조직원 14명을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사기와 범죄단체 가입·활동,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으며 12명은 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중국인 총책이 운영하는 리딩방에서 영업팀장이나 영업팀원으로 활동하며 피해자 38명으로부터 29억3천여만원을 뜯어내 사기와 범죄단체 가입·활동,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검찰, ‘국제투자 사칭’ 캄보디아 리딩방 일당 기소... 29억여원 챙겨
기사입력:2024-11-06 10:45:08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326.60 | ▲12.07 |
코스닥 | 833.37 | ▲0.37 |
코스피200 | 451.89 | ▲1.84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8,614,000 | ▼57,000 |
비트코인캐시 | 808,000 | 0 |
이더리움 | 6,049,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090 | ▼50 |
리플 | 4,149 | ▼6 |
퀀텀 | 3,587 | ▼2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8,759,000 | ▲105,000 |
이더리움 | 6,044,000 | ▼1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100 | ▼50 |
메탈 | 1,002 | ▼6 |
리스크 | 526 | ▼1 |
리플 | 4,154 | ▲2 |
에이다 | 1,231 | ▼2 |
스팀 | 186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8,630,000 | ▼10,000 |
비트코인캐시 | 808,500 | ▼1,000 |
이더리움 | 6,045,000 | ▼1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110 | ▼20 |
리플 | 4,150 | ▼2 |
퀀텀 | 3,608 | ▼16 |
이오타 | 27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