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코웨이, 안양천 정화 위한 제2회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진행 外

기사입력:2023-10-30 16:47: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7일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안양천에서 올해 두 번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2,0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EM흙공 2,000개를 던졌다. 직접 만든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이번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첫 활동 이후 2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양천 일대 약 1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리버 플로깅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코웨이는 “임직원과 함께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통해 친환경 지역사회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물가 주변 쓰레기 줍기를 독려하는 친환경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2년 연속 개최했으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로지텍, 인체공학 웨이브 무선 키보드 ‘Wave Keys’ 출시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곡선형 디자인을 갖춘 인체공학 웨이브 무선 키보드 ‘Wave Keys’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Wave Keys는 로지텍에서 처음 선보이는 독특하고 참신한 웨이브 디자인을 통해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레이아웃을 갖춘 키보드 제품이다. 기존의 인체공학 키보드는 가운데에 공백이 있는 분리형 키 프레임을 기반으로 ‘ㅜ’나 ‘ㅠ’와 같은 모음 입력 키캡이 서로 떨어져 있는 레이아웃으로 한글 타이핑에 적응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Wave Keys는 이와 달리 일체형 키 프레임을 도입해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돼 인체공학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Wave Keys는 로지텍의 인체공학 제품 연구소 ‘에르고 랩(Ergo Lab)’에서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사용 패턴을 고려하여 설계한 키보드 제품으로, 미국인체공학기관(United States Ergonomics)으로부터 인체공학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유선형 레이아웃을 통해 팔과 손의 위치를 의식적으로 조정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제품 위에 놓을 수 있다. 소프트 폼 소재의 3중 구조 손목 받침대를 통해 손목을 편안하게 지지하며, 숫자 키를 포함한 풀 배열을 갖춘 동시에 사이즈 또한 컴팩트해 사용자의 사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받침대 또한 최대 4도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평소 자세에 맞춰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제품인 ‘Lift’와 함께 사용할 경우 손목 부담 없이 안정적인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세이프웨어, 현대건설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공급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는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에 자사의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산업재해 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로 인한 현장 작업자의 중상을 예방하기 위한 현대건설의 조치다. 현대건설은 고소작업자가 추락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사의 건설현장에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비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사업장에 공급되는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작업자의 추락 및 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안전조끼로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삼성, LG, 포스코이앤씨 등 660여 기관 및 기업에 공급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C3는 에어백에 내장된 감지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사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또한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비상연락망에 사고 위치와 상황을 알림으로써 착용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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