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탄강 등 5개 지방하천 국가하천 승격 건의

"국가하천 승격해 풍수해 체계적 관리해야" 기사입력:2023-08-07 16:55:52
환경부장관 이천 청미천 현장점검

환경부장관 이천 청미천 현장점검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풍수해 대비를 위해 한탄강, 탄천, 안양천, 공릉천, 흑천 등 도내 5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정부에 건의했다.

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난 3일 이천시 청미천 현장점검에서 동행한 한화진 환경부장관에게 이 같은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등도 함께 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면 해당 하천의 정비사업에 힘이 실려 홍수 피해 예방 등 도민들의 생명‧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일반적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사업비의 100%를 도비로만 충당해야 하지만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면 정비 및 유지관리 비용 등 전액 국비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경기도에는 국가하천 20개소, 지방하천 498개소가 있다. 국가하천 정비율은 81.3%인데 비해 지방하천 정비율은 53.1%로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경기도가 이번에 승격을 건의한 지방하천을 살펴보면 강원도 철원군에서 연천군 전곡읍까지 이어지는 한탄강은 유역면적 2085㎢로 국가하천 지정 요건인 200㎢ 이상이며, 지류하천인 신천이 2020년 1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하천체계상 국가하천 승격이 필요하다.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서 서울시 강남구까지 흘러가는 탄천의 유역면적도 303㎢이며, 경기도와 서울시 등 2개 이상 시도를 경유해 국가 차원의 통합적인 하천관리가 필요하다.

흑천은 유역면적 314㎢로, 상습적 침수가 발생하는 양평군을 흐르는 주 하천이며, 안양천(의왕~안양)과 공릉천(양주~고양)은 유역면적이 200㎢ 미만이지만 다른 지정 요건인 ‘인구 20만 명 이상 도시를 관류하는 하천’으로 국가하천 승격이 필요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통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균형 있고 체계적인 하천 정비를 추진, 재해예방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383.80 ▼300.00
코스닥 678.41 ▼36.54
코스피200 837.78 ▼51.4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722,000 ▼338,000
비트코인캐시 377,200 ▲1,300
이더리움 3,066,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9,525 ▼75
리플 1,683 ▼11
퀀텀 988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574,000 ▼408,000
이더리움 3,060,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9,525 ▼85
메탈 344 ▼2
리스크 261 ▼4
리플 1,682 ▼11
에이다 252 ▼1
스팀 6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750,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378,000 ▲600
이더리움 3,065,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9,535 ▼75
리플 1,682 ▼11
퀀텀 980 0
이오타 5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