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가 더블에이징으로 부드러움을 강조한 듀어스(Dewar’s)의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듀어스 독자 기술인 더블 에이징은 일반적인 위스키 제조 과정과 다르게 두 번의 숙성 단계를 거친다. 듀어스는 이번 브랜드 스토리 영상을 통해 특징적인 제조 공법인 ‘더블 에이징’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차별화된 부드러움을 완성하는지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 작가 일이칠과 함께 듀어스만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듀어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WSC 국제 주류 대회에서 여러 차례 상은 받은 바 있다. 주력 제품인 ‘듀어스 12년’의 경우 하이볼로 음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듀어스는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는 2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듀어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듀어스 독자 기술인 더블 에이징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이칠 작가와 협업했다”며, “이번 기회에 듀어스 위스키에 대해 접하고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듀어스는 롯데마트 및 이마트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데일리샷과 우리동네GS를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듀어스의 새로운 브랜드 영상과 브랜드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어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듀어스는 1846년 창립해 160년가량 이어져 온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로 긴 역사와 ‘더블 에이징’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이 특징이다. 출시 이래 유럽 왕실과 미국 유명 인사에 언급되고 1893년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왕실 인증서(Royal Warrant)’를 받은 바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