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아 청약 경쟁률 높은 ‘언감생심’(焉敢生心) 조망권 단지는 어디?

기사입력:2022-12-07 17:19:57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석경투시도.(사진=대우건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석경투시도.(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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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강·하천·골프장 등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희소성이 높고 프리미엄도 인정돼 부동산 가치에 반영된다. 그만큼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겐 감히 노려볼 수 없는 ‘언감생심’ 이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산이나 호수, 천 등 자연환경이 조망되는 단지는 희소성이 높아 불황에도 강세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인다”라며 “실수요자라면 청약 경쟁률이 낮아진 지금, 조망이 좋은 단지 위주로 청약에 나서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연말 분양시장에도 강·하천·골프장 등 조망권 단지가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진주혁신도시 첫 푸르지오 단지인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생활숙박시설의 청약 접수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받는다. 진주혁신도시 상업 5블록 일대에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에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12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총 3,80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안양천과 인접해 수변 산책로를 이용하기 쉽고, 일부가구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유승종합건설은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2블록에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 95‧115㎡ 총 386가구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최고 리치벨트인 센텀 권역에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개동,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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