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포항교도소(소장 장원재)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동산(대표 신인애) 등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선교복지재단 및 나눔과행복복지재단, 지역 소외 이웃에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비대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포항교도소 송윤주 교감이 위문금 전달을 했다.

포항교도소 장원재 소장은 “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모금한 위문금으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포항교도소 전직원들은 기부·나눔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