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김대기)는 5월 13일 오후 3시 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대전지부협의회 전문수 협의회장 및 각 위원회 회장 등 임원 25명과 대전지부 김대기 지부장 등 직원 15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식순에 앞서 청렴선서를 낭독하며 공단의 직원 및 봉사자로서의 청렴의식 향상과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고 청렴 마스크 및 스트랩을 제작해 배부했다.

협의회는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 수립, 법무보호위원 배가운동 적극 추진, 협의회 활성화 방안, 기능별 위원회 사업계획안 제출 등을 안건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전문수 협의회장이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1500만원, 대덕위원회 이성금 회장이 비품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문수 협의회장은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법무보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대전지부가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