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온라인쇼핑몰에서 ‘하이마트는 사랑을 싣고’ 행사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선물하기’ 이용자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 인기 선물인 안마의자, 노트북, 무선 청소기 등 이슈 상품을 모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엘포인트(L.POINT), 카드 청구 할인 등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가전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름, 연락처, 주소 등 받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면 감사 카드와 함께 선물로 보낼 수 있다. ‘온라인 선물하기’는 명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이 있는 달에 특히 인기가 많다. 올해 설날 기간을 포함한 직전 30일 동안(‘21년 1/15 ~ 2/13) 온라인 선물하기 매출액은 직전 30일(‘20년 12/15 ~ ‘21년 1/14) 보다 25% 늘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기념일을 포함한 직전 30일 동안(‘20년 11/26 ~ 12/25) 매출은 직전 30일(‘20년 10/23 ~ 11/25) 보다 900% 늘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사랑을 싣고’ 행사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5가지 추천 테마로 운영된다"며 "‘어버이날’ 추천 테마에는 건강가전과 주방가전을 준비했다. 휴테크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선물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1만 점을 제공하고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현금 12만원을 추가로 돌려준다"고 전했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다”며 “다른 때 보다 기념일 많은 5월, 이번 행사가 소비자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