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지적재조사 사업 시행... 잘못된 토지정보 재조정

기사입력:2021-03-29 15:07:51
사진=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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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서구가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적재조사를 시작한다.

서울 강서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화곡동 355-28번지 일원 56필지를 선정하고 2022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하여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사항을 바로 잡고 기존의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효과 ▲사업개요 및 위치 ▲추진 배경 및 절차 ▲기대효과 ▲동의서 제출 방법 등 사업과 관련된 내용들이 자세하게 게재된 설명회 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지적재조사 측량 등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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