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사회적 약자의 권익 구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3년간 총 21회에 걸쳐 울산 지역 취약계층 주민 100여명에게 무료 법률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지난해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주민 4명에게 변호사 수임료 등 총 1700만원의 소송비용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울산 중구와 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장년 1인 가구 등 법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권익을 구제하기 위해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소송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무료 법률상담과 소송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주민의 권익 구제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지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소송비용 재원을 추가로 출연했으며, 올해는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주민의 권익 실현을 돕기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동서발전, 취약계층 ‘권익 구제’ 적극 지원
기사입력:2021-03-17 23:07:3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59.47 | ▲5.19 |
코스닥 | 778.46 | ▲2.66 |
코스피200 | 413.02 | ▲0.28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520,000 | ▼240,000 |
비트코인캐시 | 672,500 | ▼3,500 |
이더리움 | 3,456,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60 | 0 |
리플 | 3,194 | ▲18 |
퀀텀 | 2,703 | ▲2,70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507,000 | ▼158,000 |
이더리움 | 3,454,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70 | ▲10 |
메탈 | 925 | ▲2 |
리스크 | 519 | ▼3 |
리플 | 3,193 | ▲18 |
에이다 | 800 | ▲3 |
스팀 | 176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520,000 | ▼200,000 |
비트코인캐시 | 672,500 | ▼1,500 |
이더리움 | 3,455,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60 | ▲50 |
리플 | 3,193 | ▲15 |
퀀텀 | 2,721 | 0 |
이오타 | 21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