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 공익활동 활성화 위해 6개 비영리단체 사업 지원

‘공익∙인권단체 프로그램 지원사업’ 통해 3천만 원 지원 기사입력:2021-03-16 12:45:48
재단법인 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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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은 올해 2월부터 진행한 ‘2021년 공익·인권 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영아교육 지원 관련 법 개정 연구,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네트워크 구축 및 제도화 방안 마련 등 총 6개 공익 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천은 2009년 법무법인(유한)태평양 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으로 2011년부터 10년 동안 공익∙인권단체의 역량강화와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단체들은 서울뿐 아니라 경기, 전북 지역에서도 활동하는 단체도 포함됐다. 활동 분야도 장애인, 난민 아동/청소년, 탈북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6개 선정단체와 사업은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 전북지부(군산/사업명 코로나19가 아동/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분석) △사단법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경기도/탈북학생 온라인 방과후 수업지원) △사단법인 환경정의(서울/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을부엌 활성화)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김포/미얀마 재정착난민 아동청소년 교육격차 해소)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다움(경기도/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네트워크 구축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장애인교육 아올다(서울/'장애 영아 교육지원' 관련 조한 법개정연구).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6개 단체에는 단체 당 최대 500만원(총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이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들과 협력해 필요한 법률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천은 앞으로도 사업비 부족 등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인권 단체들을 지원함으로써 공익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공익법률지원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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