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ENM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공식앱’ 누적 다운로드수가 5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 공식앱’은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신비아파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2월 베타 서비스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앱/게임 순위 1위, 급상승 순위 1위 등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앱 내 소셜 네트워크 메뉴인 ‘신비친구들’과 ‘우리친구들’로 인해 유저들의 앱 접속 및 이용도가 높아짐으로써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도 30만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신비친구들’은 일평균 3~5천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유저들의 참여가 가장 활발한 메뉴다. 해당 메뉴에서는 신비아파트 주요 캐릭터들이 업로드하는 특별한 SNS 포스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직접 댓글을 달 수도 있다. 1~2일 단위로 지속적인 업로드가 이루어지는 만큼 유저들의 호응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이 신비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올릴 수 있는 ‘우리친구들’ 메뉴 역시 오픈 당일에 무려 1,790건의 게시물이 올라올 만큼 큰 반응이 있었으며 이후 현재까지도 일평균 1,500건의 정도의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는 등 신비아파트 팬들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주 평균 3.5만명이 동시 접속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신비아파트 퀴즈쇼’도 계속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공식앱에서 펼쳐지는 ‘신비아파트 퀴즈쇼’는 같은 날 저녁 8시에 방영되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을 시청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